※ 2024년 11월 활동 보고 (11월 06일~11월 18일)
11월 05일(화) ◻ YMCA시민논단 참관 11월 06일(수) ◻ 목포환경운동연합 밴드 초대 문자 발송 11월 07일(목) ◻ 의장단 사무국 회의
◻ 해양보호구역 선포식(벌교 스포츠센터) 11월 08일(금) ◻ “낙동강 녹조 국회청문회 요구 국민청원” 참여 요청 문자 발송 11월 09일(토) ◻ 시민ㆍ회원과 함께하는 생태문화기행 [강진 철새탐조] 11월 11일(월) ◻ 삼학초등학교 환경교육
◻ 평화수호 전쟁위기 해소 피켓팅 (목포역) ◻ 목포교육회의 대표자회의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11월 12일(화) ◻ [느티나무 아래] 한살림+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 무료 상영회] - 19시 미식문화갤러리
11월 13일(수) ◻ 맹꽁이대체서식지 토양 조사 11월 14일(목) ◻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 초청 강연회 - 19시 목포하당청소년문화센터
◻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공동행동 온라인 회의
◻ 삼학초등학교 환경교육 11월 15일(금) ◻ 2024생물분류 현장종사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우수 교육생 시상식
-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 11월 18일(월) ◻ ESD 강사 워크숍(순천)
◻ 목포환경운동연합 에코리딩 동호회 초청 강연회 - 장흥농부의 얼척없는 벼농사 이야기 "농생태학 관점에서 농사를 말하다"
- 19시 만인계웰컴센터 2층(목포시 마인계터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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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해양보호구역대회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17회 해양보호구역대회가 미래의 생명, 해양보호구역 보전! '벌교갯벌'에서 시작 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보성군과 전라남도, 해양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됐습니다.
‘해양보호구역’은 해양생물 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적으로 중요하거나 우수해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구역에 대해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하는 구역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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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ㆍ회원과 함께하는 생태문화기행
강진만 철새탐조
2024년 마지막 생태문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화창한 날씨에
즐겁게 일정을 보냈습니다~ 만조 물때가 아니어서 눈 앞에서 많은 개체를 보지를 못했지만
아쉽긴 몇몇의 큰고니를 비롯한 오리류, 기러기류의 새들과
짱둥어와 게 등을 바로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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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이 주는 위로와 희망
<숲에서 하루> 참가자 모집
🌳사람과 자연을 배우는 숲!
제 철 가장 좋은 숲길을 찾아 긴 호흡으로 걷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숲에서 하루를 보내며,
숲에 기대 위로 받고 삶의 희망을 채웁니다.
1. 프로그램명: 숲이 주는 위로와 희망 <숲에서 하루>
2. 내용: 매달 1회 숲길 걷기
3. 운영 일정: 2025년 2월~11월(년 8회 / 7, 8월은 휴식)
4. 참가비: 회당 1만원(매회 신청시, 1시간 이내 거리 기준. 주유비 지원)
5. 모집인원: 15명 내외(신청 선착순) *전체 일정(총 8회) 중 5회 이상 참여 가능한 자
6. 대상: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가족의 경우 성인, 2인 내외)
7. 문의: 길도서관 010-2604-1981
8. 모집일정: ~11월 30일까지
*장소는 계절 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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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아래에서
성황리에 상영
11월 12일(화)
충북 괴산군 소수면 옥현리의 안상희 대표를 비롯한 여러 농부가 모여 ‘우리씨앗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여종의 ‘토종 씨앗’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농사를 짓고 채종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농부들은 협동과 연대, 협력과 나눔을 통해 생태계 다양성을 지키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땀 흘리고 있으며 우리 고유의 품종을 지켜내려는 남녀노소 농부들의 농업 노동 현장을 근거리에서 생생하게 담아내며 작은 씨앗 안에 담긴 위대한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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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대체 서식지
토양과 수목 상태 조사
11월 13일(수)
목포해양경찰서 근처에 있는 맹꽁이 대체 서식지의 1차 토양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토양의 염도와 수분 상태등과 수목 상태를 함께 조사 했습니다. 생각보다 염도의 수치가 많이 높게 나오지는 않았고 몇몇 수목은 이미 고사 상태였습니다. 처음 이식시 뿌리 생식을 방해하는 플라스틱 끈등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심고, 또 성토나 추후 관리도 부실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추후 2차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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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호 박사 기후강연
11월 14일(목)
목포해양경찰서 근처에 있는 맹꽁이 대체 서식지의 1차 토양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토양의 염도와 수분 상태등과 수목 상태를 함께 조사 했습니다. 생각보다 염도의 수치가 많이 높게 나오지는 않았고 몇몇 수목은 이미 고사 상태였습니다. 처음 이식시 뿌리 생식을 방해하는 플라스틱 끈등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심고, 또 성토나 추후 관리도 부실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추후 2차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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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연] 장흥 농부의 얼척없는 벼농사 이야기
11월 18일(월)
환경 관련 책을 읽는 에코리딩 동호회에서 <초청 강연>을 기획했습니다. <<모두를 살리는 농사를 생각하다>>라는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기후위기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농사짓는 농부의 이야기와 농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쌀 한톨도 그냥. 절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조금 압니다. 장흥에서 온 최성훈 농부님을 초청하여 이야기 듣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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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도 절차도 무시하는 막무가내식 추진, 환경부는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 취소해야
11월 18일(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낙동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 공청회'가 주민 반발로 무산됐다.
감천댐반대대책위원회,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등은 11월 18일 13시 대구 엑스코 정문 앞에서 지역과 절차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환경부의 신규댐 건설 계획과 ‘낙동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 공청회’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감천댐 지역 주민, 시민사회 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환경부 신규댐 계획의 비합리적·비논리적인 문제점과 이날 14시에 있을 공청회의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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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운동연합, 구속력있는 국제플라스틱 협약마련 촉구하며 “노!플라스틱” 외쳐
18일 오전 11시, 환경운동연합과 지구의 벗(FOE·Friends of the Earth) 활동가들이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력 있는 국제플라스틱협약의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는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 회의를 앞두고, 강력한 국제협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특히, 플라스틱 생산, 소비, 무역을 줄이고 체계적 전환을 위한 해결책을 확대하여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할 수 있는 구속력 있는 국제플라스틱협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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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활동 계획
11월 18일(월) ◻ 목포환경운동연합 에코리딩 동호회 초청 강연회 - 장흥농부의 얼척없는 벼농사 이야기 "농생태학 관점에서 농사를 말하다"
- 19시 만인계웰컴센터 2층(목포시 마인계터로 31)
◻ 탈핵 전남 ESD 강사단 워크숍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11월 20일(수) ◻ 2024년 제10회 호남권 물포럼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 방향"
- 13시 ~17시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 1층 컨벤션홀)
11월 22일(금) ◻ 총회준비준비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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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10년, 제로썸>
국가조사기구의 조사관들이 밝혀낸 것들을 인정하지 않고, ‘침몰원인 미상’으로 끝내려는 ‘그들’. ‘구하지 않은 것은 사실,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다.’ 세월호 진상규명은 침몰상태
침몰 10년, 당신의 세월호는 끝났습니까?
[목포공동체 상영회] ◯ 일 시: 2024년 12월 3일(화) 19:00 ◯ 장 소: CGV목포평화광장 4관 ◯ 신청방법: 선착순 사전예약
◯ 웹주소: https://naver.me/5neZvRp8 ◯ 관 람 료: 10,000원 [입금 계좌] 농협 301-0282-4636-21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 관람이 어려운 분은 후원으로 함께 하세요. (후원 입금시 ‘후원’ 명시)
목포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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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미나> 핵발전소 수명연장 제도의 법뷸 쟁점
고리 2,3,4호기가 수명연장 서류 심사 중이고, 한빛 1,2호기도 공청회를 끝으로 곧 수명연장 서류가 제출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진행된 수명연장 절차와 제도의 문제점을 확인하면서 관련 법령과 시행령, 고시 등에 여러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민의견수렴 절차와 지자체의 제한적 역할 등도 확인했습니다. 이제 수명연장을 중단시킬 법률 검토와 대응 모색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민변 광주전남지부 김정희 변호사님과 함께 수명연장 제도의 여러가지 법률 쟁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을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주제: 수명연장 법률 쟁점 세미나 ※시간: 2024년 11월 21일 06:00 오후 서울 ※장소 : 민변 광주전남지부 사무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로 63, 중암빌딩 3층)
*회의 ID: 858 8309 2449 *암호: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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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재가동에 맞서는 제인 폰다
미국 의사당 앞에서 수차례나 체포를 불사하는 투쟁을 벌이는 모습을 연출한 헐리우드 원로 여배우 제인 폰다, 그녀가 지금은 기후 투사의 정체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있다. 그런 폰다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2024. 10. 2)에 한 편의 글을 기고했다. “스리마일의 핵발전소는 기후 해법이 아니다”라는 제목이다. ‘스리마일 아일랜드’(이하 TMI)의 핵발전소 1호기 재가동 소식에 발끈한 것이다.
1979년 3월 28일 TMI의 2호기에서 멜트다운 사고가 난 이후 미국에서 신규 핵발전소 건설은 중단되었다. TMI 1호기도 경제성이 없어져서 5년 전에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무탄소 전원으로 공급한다는 목적으로 TMI 1호기 재가동을 운영사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에 제안했고, 둘 사이의 계약이 성사됐다. 1974년에 처음 가동되었던 이 오래된 발전소가 미국 핵에너지 규제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2028년에 부활하게 된다는 소식이다.
출처 : 탈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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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을 켜다-천생연분 글쓴이: 이승우(나무의사,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
청아한 가을하늘 아래 연분홍 코스모스가 동네 앞 어귀에서 먼 길 떠나는 서방님을 배웅하는 새색시처럼 수줍게 피어 있는 요즘입니다. 늦가을 산과 들녘은 붉고 노란 단풍들이 올해를 보내는 아쉬움에 화려한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땀과 열정으로 자신을 불태우고 떠나는 단풍들에게 “올 한해 수고 많았다고” 위로를 건네고 무심히 뒤돌아서서 터벅터벅 자신이 가야 될 길을 걸어 가는 “붉은 열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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