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공항사업 철회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5월12일까지)
불타는 대절멸 지구 위에 더 이상의 공항은 필요 없다. 죽음의 활주로를 멈춰라!
🔺서명링크: https://bit.ly/전국신공항철회 🔺서명기한: 2025년 5월 12일 🔺주관: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문의: 010-2760-7723
※ 서명 결과는 대선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미 전국에 15개 공항이 운영 중이고, 이 중 11개의 공항은 수요가 없어 한 해 1,400억 원(2023년 기준)이 넘는 만성 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2023년도 공항 활용률을 살펴보면 군산공항 0.8%, 무안공항 1.1%, 사천공항 1.1%, 원주공항 1.2%, 포항·경주공항 1.5%, 양양공항 3.3%, 울산공항 5.3%, 여수공항 8%, 광주공항 9.4%, 대구공항 14.4%, 청주공항 16%에 불과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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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5.04.26.(토) 오전 10시~
*집결지 산이정원 정문(전남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664)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편한 옷차림 *신 청 문자접수 010-8243-3169 (예: 산이정원 신청, 홍길동) *코 스 제암산 자연휴양림, 강골마을
*신 청 문자접수 010-5649-0419 (예: 보성신청, 홍길동)
*마 감 04. 23.(수) 낮12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료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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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환경운동연합 동호회 회원 모집
안녕하세요! 목포환경운동연합 입니다. 6개의 회원참여 동호회가 있고 상시 모집중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자세히 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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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활동 보고 (4월 4일~4월 20일)
04월 04일(목)
◻ 2차 해안쓰레기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발송 ◻ 목포시민주권행동 시민문화제 ◻ 뉴스레터 19호 발송 2차 ◻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 (호남권생물자원관)
04월 07일(월)
◻ 해남 현산면 만안저수지 민원 현장보고서 작성 ◻ 습지보전법 개정과 전남도 조례 제정 준비상황 확인 (전라남도 해상풍력산업과장) ◻ 목포시민주권행동 대표자 집행위 연석회의
04월 08일(화)
◻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 주무관 면담(세종)
04월 09일(수)
◻ 지구의 날(4/22) 행사 기획 회의
04월 10일(목)
◻ 대반동 스타벅스 매장 공사 인근 답사 - 씨월드 공유수면점사용 특혜의혹 조사
04월 11일(금)
◻ 목포시민주권행동 집행위 ◻ 세월호 11주기 기획단 회의 / 기억 상영회 (세가지 안부) ◻ 환경재단 [2025바다쓰담 캠페인] 최종 선정
04월 12일(토)
◻ 시민회원과 함께하는 생태문화기행(보성 24명 참여)
04월 14일(월)
◻ 민원인 면담 - 무안군 새우양식장 폐타이어 오염 ◻ 목포5.18민중항쟁 45주년 기념행사위원회 ◻ 환경재단 [2025바다쓰담 캠페인 이행계약서] 우편 발송
04월 16일(수)
◻ 세월호 11주기 기억식(신항)
04월 17일(목)
◻ 2025년 2차 집행위원회
◻ 자원순환강사 교육
04월 18일(금)
◻ 목포시민주권행동 사회대개혁을 위한 세미나 4회차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생산형창업지원관 1층 컨벤션홀)
◻ 세월호 11주기 목포 기억문화제(평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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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ㆍ회원과 함께하는 생태문화기행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과 강골마을
[4월 12일]
올해 첫 생태문화기행 보성으로 다녀와습니다.
오전에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걷고, 오후에 전통의 멋을 간직한 "강골마을"에서 점심식사 후 마을을 둘러보며, 해설을 들었습니다.
살짝 흐리고,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제암산 휴양림에 도착해서 보니 벚꽃이 활짝피어 있고, 연두빛 새잎이 산자락 사이 사이 얼굴을 내밉니다. 어린아이의 머리카락처럼 여리고 순합니다. 곧 더 짙어지겠지요.
바람이 불어오면, 바닥에 떨어진 벚꽃잎이 둥글게 꽃보라를 일으키며 춤추듯 나풀 날아다닙니다. 하늘에서 꽃눈이 내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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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핵 산업도 알박기? 원전 산업 지원 법안 폐기하라!"
[4월16일]
“핵산업도 알박기?
원자력산업 지원특별법안 및 원전수출 지원활성화법안 폐기하라”
시민사회 국회 긴급기자회견 개최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기후 및 탈핵 시민사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이하 국회 산업위)의 ‘원자력산업 발전 지원 특별법안(고동진 의원 대표발의)’, ‘원전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철규 의원 대표발의) ‘원전수출지원 활성화 특별법(구자근 의원 대표발의)’논의 진행을 규탄하기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두 법안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산업진흥을 위한 지원을 담은 법안으로, 얼마 남지 않은 현 정부 임기 내 관련 법안 통과를 통해 소위 말하는 ‘핵산업 알박기’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본 논의는 국회 산업위가 윤석열이 남긴 낡은 핵진흥 정책에 동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더불어민주당이 이 법안 통과에 협조한다면 민주당 역시 윤석열의 폭주하는 원전 진흥정책의 동조세력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국회는 핵발전 진흥이 아닌, 원자력 안전규제와 시급한 기후대응에 앞장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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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ㆍ보도자료]
“녹조독소, 이제는 국민의 몸속에까지” … 환경단체들 대선 앞두고 4대강 정책 전환 촉구
[4월18일]
4대강 재자연화를 촉구해온 환경단체들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낙동강네트워크, 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은 4월 18일(금)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대선 환경공약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건강과 강의 생태 회복을 위한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2024년 낙동강 유역 주민의 콧속에서 녹조독소가 검출된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그동안 물, 공기, 농산물 등 다양한 경로로 노출되어온 녹조독소가 이제 인체 내부에서도 검출되고 있는 상황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국가적 재난”이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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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폭염만 리스크? '기후 무대응'
금융 손실 45.7조원
우리는 보통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했을 때, 날씨의 변화를 떠올리곤 합니다. 덥거나, 갑작스레 이상 한파가 찾아온다거나, 기상예측의 불확실성이 높아진다거나… 그 영향을 느낄 수는 있어도,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로 다가온다고 여기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전히 기후변화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북극곰이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여전히 '환경운동가만의 어젠다'로 여겨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런 생각과 달리, 우리는 이미 기후변화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상당히 겪고
.....기사 중략.....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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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과 동시에 기후정책
실행할 대통령 뽑아야"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이젠 좀 제발 지켜주세요."
'미래를 걱정하며 잠 못 이룬다'고 고백한 이창민 진해신항중학교 학생(3년)이 한 말이다. 창원기후행동이 지구의날(4월 22일)을 맞아 19일 창원만남의광장~상남동 분수광장 사이를 왕복으로 걷는 '기후행진'을 벌였고, 이 학생이 청소년발언을 했다.
이창민 학생은 "얼마 전 산불로 자연의 소중함과 무서움을 동시에, 그 푸른 나무들 사이로 불길이 솟아올라 민가를 덮치고 빠른 속도로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며, 처음에는 불을 낸 사람을 원망하다가 어느 순간 왜 그렇게 불길이 빠르게 번져야 했는지 이유가 궁금해졌다"라고 말했다.
.....기사 중략.....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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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이미지' 생성에 필요한 것?
최근 생성형 AI인 챗GPT를 통해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 스튜디오’의 화풍을 닮은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 크게 유행했는데요. 지브리 이미지 생성 유행은 SNS로 빠르게 번지며 이미지 생성 기능 업데이트 일주일 만에....
.....기사 중략.....
출처 : 위클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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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함께하는 봄
우연히 펼친 책에 적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얼굴에서 알아내는 기술이란 없다네”라는 문장에 시선이 오래도록 머물렀던 이유는, 무엇에 대해 말해야 할지 몰랐던 내 모습과 닮아서였다. 기나긴 추위 속 봄을 기다리고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계엄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싱크홀, 대형산불 등 123일간 많은 사건 사고 소식이 있어서 안타깝고, 침울했다. 어느 것 하나 갈피를 못 잡고, 붕 떠 있는 기분이 연속되며, 무력감이 어깨를 짓누르는 날들을 보냈다. ‘탄핵 인용’ ‘윤석열 파면!’을 외치며, 무의식중에 행여 탄핵이 기각될까 걱정이라도 들면 너무 싫어서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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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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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1. 우리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함께 할 수 있고, 자원 활동과 회원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생태문화기행, 환경강좌,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초대됩니다. 3.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활동과 소식을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4.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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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 | 전남 목포시 해안로 249번길 33-1 Tel. 061-243-3169 Mail mokpo@kfem.or.kr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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