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환경운동연합 동호회 회원 모집
안녕하세요! 목포환경운동연합 입니다. 6개의 회원참여 동호회가 있습니다. 상시 모집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자세히 보기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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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활동 보고 (4월 21일~5월 9일)
04월 21일(월) ◻ [뉴스레터]물 맑으면 마음맑다 20호 발송 ◻ 환경인재육성기금 통장 갱신 04월 22일(화) ◻ 지구의 날 기념 맹꽁이대체서식지 정화활동,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04월 23일(수) ◻ [바다쓰담] 온라인 회의 04월 24일(목) ◻ 2024년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 ◻ [성명서] 왕벚나무 뿌리째 뽑고 어린 왕벚나무 다시 심는 예산 낭비 멈춰라! 04월 26일(토) ◻ 시민 회원과 함께하는 생태문화기행(해남군 산이정원) 04월 28일(월) ◻ 부산OOC(아워오션컨퍼런스) 국제회의 참석 (4월28일~ 4월30일) 04월 30일(수) ◻ KBS 목포라디오 <출발, 서해안 시대> 가로수 관리 정책 관련 인터뷰 05월 02일(금) ◻ [바다쓰담] 홍보자료 전달 05월 07일(수)
◻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회의 (국회 의원회관)
◻ 4월 회계 정산 ◻ 민원인 업무 지원
05월 08일(목)
◻ 의장단 사무국 회의 ◻ 산불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연합 내부 온라인 간담회
05월 09일(금)
◻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온라인 집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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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포환경운동연합+프리하당
지구의 날, 행동으로 옮기다
[4월 23일]
- 목포환경운동연합과 프리하당추진위원회는 ‘지구의 날(4월22일)’과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5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목포 북항 맹꽁이 대체서식지(목포시 산정동 1110-23)에서 주변 정화 활동과 맹꽁이 보호의 중요성을 담은 팻말 세우기, ‘맹꽁이를 지켜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목포 지역 시민단체와 맹꽁이 보호에 관심 있는 시민, 목포시의회 이형완 시의원과 목포시 기후환경과(이승만 과장), 북항동행정복지센터(조정희 동장), 목포시탄소중립지원센터(이동욱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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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왕벚나무 뿌리째 뽑고 어린 왕벚나무
다시 심는 예산 낭비 멈춰라!
[4월 24일]
- 우리는 지난 4월 23일 목포시가 왕벚나무 16그루를 뿌리째 뽑고, 같은 수종의 어린나무를 심으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발견 지점은 목포시 갓바위 터널에서 자연사박물관으로 가는 인도에 심어진 가로수 왕벚나무이다. 뽑힌 왕벚나무는 이식을 위해 뿌리를 감싸 인도에 놓여 있었다. 우리는 개화시기가 맞지 않아 이식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행정의 판단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
- 이에 대해 목포시 관계자는 “도로 가에 있는 왕벚나무 꽃이 안 피어서, 개화 시기가 맞지 않아서 뽑았다. 제거한 나무는 상태가 안 좋고, 뿌리가 썩어 있어서 같은 수종의 어린 왕벚나무로 대체할 예정이며, 뽑은 나무는 좋은 환경의 다른 장소에 이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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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산강 등 국가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대선 국정과제’ 채택 총력 국회·지자체·학계·시민사회 등 민관정 협치로 푼다
[5월 7일]
“해수유통을 통한 기수역 조성과 기수역 구간 취·양수장 재구조화, 통선문 확충과 유역별 국립하구복합센터 건립,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총리실 산하 국가하구위원회 및 하구복원민관정협의회 상설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대선 국정과제 채택 추진이 본격화 됐다.
지난 2017년 대선 국정과제 채택 이후 실증실험과 상시개방을 통해 국가하구 생태복원이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하구의 과학적 모델이 마련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굿둑이 있는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대선 국정과제 채택 추진 정책간담회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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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민주당은 윤석열식 SMR 육성 정책 폐기하라!!"
[5월2일]
- 기후위기 시대, 대안은 원전이 아니라 재생에너지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SMR(소형모듈원전) 전략 육성’ 공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이 그동안 견지해 온 탄소중립 실현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핵심 기조와 상충하는 이러한 친원전 행보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SMR을 포함한 원전 산업 육성 정책은 기후위기 시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에 전면으로 배치되는 퇴행이다.
특히 SMR은 아직 전 세계적으로 기술적 안정성과 경제성이 검증되지 않은 실험 단계의 기술이며 상용화 가능성이 난망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당장 미국의 대표적인 SMR 개발 기업인 뉴스케일 파워조차 기술적·재정적 한계로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국내 상황 역시 다르지 않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 중인 혁신형 SMR 개발 사업은 1997년 이후 5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도 수차례 실패를 거듭해 온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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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OOC 2025, 수산물 이력 추적 강화 위한
글로벌 연대 목소리 모이다
[5월7일]
◯ 4월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Our Ocean Conference 부대행사에서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글로벌 시민단체들은 각국 정부의 수산물 추적성 및 투명성 강화 정책을 통한 불법어업 근절을 촉구했다. 전 세계적으로 불법어업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심화되면서 수산물 추적성 및 투명성 강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국은 유통되는 수산물 중 6.46%만 이력 추적이 가능한 상황이며, 그마저도 어획 단계가 아닌 위판 시점부터 이력 추적이 가능한 상황이다.
◯ 행사에서 발표된 보고서 ‘주요국 수산물 수입 통제 체계’에서는 EU,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국가의 수입 수산물 추적 시스템을 분석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보고서에서 EU와 한국은 어획 기록 시스템을 도입해 불법 어획물의 수입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어획지점·어업장비·어업인 등의 주요 정보는 여전히 포함되지 않는 점을 짚었다. 행사를 주최한 EU IUU 연합은 주요 수산물 수입 국가들의 수산물 추적 시스템에 핵심 정보를 포함하여 보완할 것을 요구했으며, 적용 범위를 모든 수입 어종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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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기후위기 대응헌법 바꿔
국가가 책임을” 기후정치바람, 국민 4500명 조사 결과 발표 “기후의제 고려해 투표”한다는 기후시민 50.9%
“사과 맛있는 데가 다 탔어요. 물량이 줄어 매점매석하는 이도 있고…. 추석 때 분명 문제 될 걸요.”
윤혁(61)씨는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 청과물 상인이다. 3년 전 여름 물난리로 기후위기를 몸으로 겪었다. 대를 이어 장사를 해와 날씨에 민감하다. 지난 2023년 이후 생산량이 급감한 ‘금사과’에 정부가 손 놓고 있다 생각한다.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주요 사과 재배지와 저장고가 불타면서 상황이 더 악화됐다. 윤씨는 “정부가 기후위기에 대처하지 않으니 결국 국민이 손해 본다”며 “표로 (국민의 뜻을) 보여줘야한다”고 말했다.
.....기사 중략.....출처 :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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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책이 이번 조기 대선에서
중요한 까닭"
조기 대선이 시작되면서 기후환경 단체들이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나섰다. 윤석열 시대의 역주행을 되돌리고, 기후 의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이다. 기후경제부 신설 등이 눈에 띈다.
잃어버린 시간이었고, 역주행의 시간이었다. 허송세월이었고 복지부동이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윤석열 정부 아래서 특히 기후환경 분야 정책은 심각하게 퇴행했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정책의 갑작스러운 보류, 석유 부국을 만들 수 있다며 팡파르를 울렸지만 결국 ‘경제성 없음’으로 결론 나고 만 동해 석유시추 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 세계적으로 ‘좌초 산업’으로 여겨지는 원전 산업 생태계의 부활 추진 등 온 나라를 요란하게 만든 사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기사 중략.....
출처 :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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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떼죽음, 녹조 창궐, 큰빗이끼벌레 출몰, 실지렁이와 붉은 깔따구...
이건 강의 언어였다. 신음소리였다. 강은 자신의 죽음을 온몸으로 알렸다. 세종보 수문이 닫히면, 예전의 금강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지금도 강의 생태 변화와 과학적인 모니터링 결과를 부정하면서 4대강사업이 4대강을 살렸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있다. 하지만 굳이 7~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수문이 닫혔을 때의 금강을 떠올리지 않아도 된다..
.....기사 중략.....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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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늘의 나무 심기는 내일의 숨
글쓴이: 소정 정경이
살랑이는 바람 끝에 꽃잎 하나, 조용히 내려앉습니다. 참았던 웃음처럼 풀잎마다 햇살이 번집니다. 아름다운 계절 봄입니다. 하지만 봄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반갑기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하늘은 뿌옇고, 마스크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꽃은 피었건만, 향기는 마스크 너머로 맡아야 하는 아이러니. 미세먼지와 황사는 이제 봄의 어두운 그림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나무를 떠올립니다. 나무는 공기를 정화하는 천연 장치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고, 산소를 뿜어냅니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잎에 난 작은 털과 숨구멍은 미세먼지를 붙잡고 조용히 그리고 쉼 없이 우리를 위해 일합니다. 황사는 모래에서 시작되지만, 도시를 지나며 독해집니다. 공장의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유독물질이 더해져 우리를 위협하는 복합 재난이 됩니다. 이 위협을 막을 유일한 방법, 도시에 ‘초록 방패’를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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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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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1. 우리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함께 할 수 있고, 자원 활동과 회원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생태문화기행, 환경강좌,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초대됩니다. 3.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활동과 소식을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4.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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