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국민이 승리했다. 14일 국회가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국민의 명령에 따른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과다.
불법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은 끝내 잘못을 성찰하지 않았다. 헌법기관인 국회를 탓하며 자기변명으로 일관했다. 우리 국민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을 준엄하게 심판했다.
탄핵 가결에 대해 윤석열외에 집권여당 역시 지난 일주일간 지연된 정의에 대해서는 합당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신속한 심리로 윤석열을 파면하여 위기에 빠진 우리 민주주의를 수호하라! 환경운동연합은 윤석열 파면을 완수하고, 윤석열이 파멸로 몰아넣은 환경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과 함께 광장을 지킬것이다.
2024. 12. 14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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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활동 보고 (12월 04일~12월 17일)
12월 04일(수)
◻ [목포시민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 "윤석열을 탄핵하고, 내란죄로 체포하라"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1차 ◻ 웹뉴스레터 [물 맑으면 마음 맑다] 발송 13호
◻ 총회준비위원회 3차 12월 05일(목) ◻ 의장단 사무국 회의
◻ 에너지테크데이 2024 -에너지 복지환경과 신재생 에너지 확산 표창 (사)목포환경운동연합 수상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2차 12월 06일(금) ◻ [목포시민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 "목포 시민의 명령이다 국회는 윤석열 탄핵소추안 즉각 가결하라!"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3차
12월 07일(토) ◻ [목포시민비상시국회의] 윤석열 퇴진 3차 총궐기 상경 버스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4차 12월 09일((월) ◻ [목포시민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산하라!"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5차
◻ 2024 국가하구 생태복원 전국토론회 홍보 12월 10일(화)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6차
12월 11일(수) ◻ 자원순환 강사 양성 교육 (3, 4차시) -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센터
◻ 다이어트 동호회 모임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7차
12월 12일(목)
◻ [성명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목포시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 사업계획 신청을 당장 반려하라!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8차
12월 13일(금) ◻ [성명서]목포시의회는 목포시의 화장장(승화원) 민간위탁 꼼수 수정동의안 부결하라!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9차
12월 14일(토)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10차
12월 17일(화) ◻ 2024 국가하구 생태복원 전국회의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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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비상계엄에서 윤석열 탄핵까지
12월3일 느닷없는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에서 12월 14일 윤석열의 탄핵까지 목포지역에서 한뜻으로 움직였던 소중한 분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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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목포시민의 생명권, 건강권, 환경권 위협하는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 사업계획 신청을 당장 반려하라!
[12월 12일] 목포시는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설을 단호히 반대하라!
지난 11월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목포시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이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계획서 신청이 접수되었다. 의료폐기물은 격리의료폐기물, 위해의료폐기물, 일반의료폐기물을 통틀어 포함한다. 「폐기물관리법」 제2조 제5호에서 정의하는 의료폐기물이란 ‘보건·의료기관, 동물병원, 시험·검사기관 등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폐기물과 인체 조직 등 적출물, 실험 동물의 사체 등 보건·환경보호상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폐기물’을 말한다.
법에서 엄격하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명시한 것과 같이 의료폐기물은 안전하게 관리해야 할 정도로 위험성이 매우 높다. 목포시에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이 들어서는 것은 곧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나오는 감염위험이 있는 폐기물, 인체적출물, 주사기 등 폐기물이 몰려드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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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목포시의회는 목포시의 화장장(승화원) 민간위탁 꼼수 수정동의안 부결하라!
[12월 16일]
목포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 제39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 민간위탁 추진 동의안을 부결시켰다.
목포시의회는 승화원의 직영이 가능함에도 화장장 시설을 민간업체에 재위탁하는 것은 공공성 확보보다는 행정의 편의성을 우선하는 것이라 판단하여 민간위탁 추진 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이다.
이 과정에서 조성오 의장은 “민간 위탁만을 고집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빠른 시일 내 직영운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목포시에서 화장장 민간위탁 관련 수정동의안을 목포시의회에 제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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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Energy-Tech Days 2024
12월 5일~6일
녹색에너지연구원 주관으로 12월 5일과 6일 양일 간 목포 신안비치호텔 대연회장에서 전남의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성과공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전남 Energy-tech Days 2024’가 개최됐습니다.
첫날인 12월 5일에는 에너지신산업, 탄소중립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보인 우수기업 6개사로 선정되어 (하나에너텍, ㈜티이에프, ㈜이삭에너지, (사)목포환경운동연합, ㈜빈센, ㈜코멤텍)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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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가하구 생태복원 전국토론회
12월 17일(화)
“영산강 등 국가하구 생태복원, 미룰 수 없는 국가개혁과제”
전남도청서 지자체, 의회, 시민사회 등 335개 기관단체‘민·관·정 토론회’개최
1981년 영산강을 시작으로 1990년 금강 하굿둑 완공 이후 수질 악화를 비롯 토사 퇴적, 기수역 상실, 서남해안 수산업 붕괴 등 사회경제적인 문제들이 양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증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2024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토론회'가 17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지자체, 의회, 학계, 연구기관, 농어업계, 시민단체,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토론회는 영산강 하굿둑 건설 이후 최초로 전남도, 전남도의회, 전남도교육청, 영산강유역권행정협의회, 충남 부여군 등 행정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를 비롯 목포환경운동연합,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영산강하구기수보권협의회, 빛고을하천네트워크 등 시민단체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돼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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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무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 환영, 그러나 찔끔 확대로는 2030년 30% 목표에 못 미친다
[12월13일(금)] 무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 환영, 그러나 찔끔 확대로는 2030년 30% 목표에 못 미친다
○ 지난 10일 해양수산부가 무안 갯벌 습지보호지역을 확대 지정(42㎢ → 113.34㎢)한다고 밝혔다. 무안 갯벌을 함평만부터 탄도만까지 연결하여 보호·관리 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 무안 갯벌은 지난 2001년 제1호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유네스코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를 위한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을 위해서 무안군과 지역주민들,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곳이기에 이번 확대 지정의 의미가 더 크다. 갯벌은 탄소 흡수와 생물다양성 보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환경운동연합은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흰이빨참갯지렁이 등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이 큰 무안 갯벌의 확대 지정을 반기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으로 보전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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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COP16이 남긴 과제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 금융’
12월 13일(금)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COP16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상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라면, 생물다양성협약(CBD)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한 협상의 장입니다. CBD는 1) 생물다양성의 보전, 2) 지속가능한 이용, 3) 유전자원의 공정하고 공평한 이익 공유를 기치로 하는 국제 협약입니다.
이번 COP16 의장국인 콜롬비아는 태평양과 카리브해 사이에 놓인 세계 17대 메가 생물다양성 지역(Mega Biodiversity Regions) 중 하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회가 열린 도시 칼리(Cali)는 안데스산맥의 구름숲과 풍부한 생태계로 유명합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COP16에는 약 2만 3,000명이 참여해 역대 CBD COP 중 최대 규모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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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활동 계획
12월 18일(수) ◻ 총회준비위원회 4차
◻ 플라스틱 피플 무료상영회 (만인계웰컴센터 2층)
12월 19일(목) ◻ 집행위원회 (2024년 6차)
◻ 한빛1,2호 운영변경허가서 제출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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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반기후’ 정책들도 함께 탄핵돼야”…환경단체 촉구
계엄·탄핵 여파에…온실가스 목표 등 기후정책도 ‘표류’
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현 정부 주요 정책들이 표류하거나 멈출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기후환경 정책들도 사실상 멈추거나 폐기되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환경단체들은 윤석열 정부의 ‘반기후’ 정책들도 그와 함께 탄핵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선 내년 2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하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는 마감 기한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35년 목표는 내년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30차 기후총회(COP30) 9~12개월 전까지 제출돼야 하는데,
.....기사 중략.....출처 :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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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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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1. 우리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함께 할 수 있고, 자원 활동과 회원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생태문화기행, 환경강좌,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초대됩니다. 3.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활동과 소식을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4.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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