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올해도 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해주신 회원님, 그리고 후원자님 🌿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환경운동연합은 2024년에도 생명, 평화, 생태, 참여의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구를 위해, 모든 생명을 위해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을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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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활동 보고 (12월 18일~12월 31일)
12월 04일(수)
◻ 플라스틱피플 무료 상영회(만인계웰컴센터) ◻ 총회준비위원회 4차
12월 19일(목) ◻ 2024년 제5차 집행위원회 ◻ 승화원 민간위탁 부결 처리 촉구 목포 시의회 시위 ◻ 전남교육청 학교석면해체 모니터단 교육(담양 전남교육청 교육연수원) ◻ 한빛1.2호기 운영변경허가 제출 한수원 규탄 전남광주전북 기자회견 - 전남 51.18민주광장, 전북도청 앞 12월 20일(금) ◻ 가짜(그린워싱) 재생에너지사업의 실태와 대안마련을 위한 전남토론회 방청 12월 21일(토)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11차 12월 23일(월) ◻ 한빛1.2호기 수명연장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 온라인 워크숍 ◻ 해상풍력 특별사업컨소시엄 온라인 정기회의 12월 24일(화) ◻ [기자회견]내란특검법 즉시 공포하고 내란동조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 목포시민주권행동 / 목포역 광장 ◻ 목포신항 대체 도로 관련 민원인 면담 12월 26일(목) ◻ 압해동초등학교 기후교육(27명) ◻ 서한태 박사 기림비 건립 관련 논의 ◻ 2024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문자 발송 12월 27일(금) ◻ 총회준비위원회 5차 ◻ 목포시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 사업계획서 관련 내용 조사 12월 28일(토) ◻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체포를 위한 [목포시민문화제] 시민총궐기 12차 12월 30일(월) ◻ 남항 철새탐조 ◻ 혜인여자중학교 학교 석면해체 사전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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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가녹조대응센터 추진, 과연 정당한가
[12월 18일]
- 정권 맹종하다 논리 모순에 빠진 환경부, 녹조 대책 실효성 부재 - 이미 검증되 보 수문개방 통한 녹조 저감 대책 누락
○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선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 주최 ‘낙동강 녹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있었다. 국가 차원에서 녹조 문제 사령탑(컨트롤타워), 즉 국가녹조대응센터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주제였다. 이날 토론회는 환경부와 경상남도가 후원했고, 김기현 전 대표, 이철규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중진과 초선 국회의원 15명이 참석해 국가녹조대응센터 추진에 힘을 싣는 모양새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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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피플 감상 후기
[12월 19일]
12월18일 목포에 첫눈이 내린날 만인계웰컴센터 2층에서 환경다큐 <플라스틱 피플> 을 회원, 시민분들과 함께 봤습니다. 영화 초입에 한 여성이 아침에 일어나 눈에 플라스틱 렌즈를 넣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일상 곳곳에 있는 플라스틱은 공기처럼 존재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미세플라스틱, 나노플라스틱 나아가 혈액을 타고 흐르는 플라스틱의 위험을 이야기합니다.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바다위 태평양쓰레기섬을 비롯하여, 플라스틱에 함유된 화학물질과 독성이 인류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변환경 생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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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기자회견]
한국수력원자력의 한빛1·2호기
운영변경허가 ‘도둑 신청’ 강력 규탄한다.
[12월 19일]
탄핵 중인 윤석열 정권이 추진한 핵 진흥 정책은 모두 무효다!
한국수력원자력의 한빛1·2호기 운영변경허가 ‘도둑 신청’ 강력 규탄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바로 전날인 12월 13일(금),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운영변경허가 신청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한다. 10월말 주민공청회가 끝난 지 채 한 달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애초 주민공청회와 한수원 관계자들이 언급했던 12월말에 비하면 상당히 앞당겨진 일정이다. 그간 인근 6개 지자체(영광, 고창, 부안, 함평, 장성, 무안)와 주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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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대법원의 판결이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12월26일(목)] ○26일 CMIT/MIT성분의 가습기 살균제 형사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있었다. 원심처럼 피해자들의 마음을 달래주지 못한 대법원의 판결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화학제품 제조판매 기업들의 안전불감증이 초래할 수 있는 광범위한 국민의 건강침해 문제를 우리 사회에 확인시켜 주었던, 참사의 크기에 비추어 보면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함량미달의 판결이었다.
○대법원은 CMIT/MIT 성분의 가습기살균제를 제조, 판매한 회사들의 임직원들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 전부를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파기환송 사유는 CMIT/MIT를 주원료로 한 제품과 PHMG를 주원료로 한 제품의 복합사용자에 관한 과실범의 공동정범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어떠한 제품이 개발·출시된 후 다른 업체가 ‘기존 제품과 주요 요소가 동일·유사하거나 일부 개량한 제품’ 등을 개발·출시한 경우에는 그 제품의 개발·출시에 관여한 사람들 사이에 명시적인 의사의 연락이 없었더라도, 사망 또는 상해의 결과에 관한 공동의 인식이나 묵시적인 의사의 연락이 인정될 여지가 있으나, 어떠한 제품이 개발·출시된 후 경쟁업체가 ‘기존 제품과 주요 요소가 전혀 다른 대체 상품’을 독자적으로 개발·출시한 경우에는 사망 또는 상해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정을 공동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고 볼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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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탈탄소, 빨라진 기후위기…
‘재생’ 바람 불까
Q. 2025년엔 기후환경 분야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A. 황당하기 짝이 없는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모두가 혼이 나간 와중에, 어느덧 연말연시가 됐습니다. 내년엔 또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녹색전환연구소가 26일 발간하는 ‘2025 기후에너지 10대 전망과 제언’을 참고해 기후환경 분야 내년 주요 의제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사 중략.....출처 :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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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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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1. 우리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함께 할 수 있고, 자원 활동과 회원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생태문화기행, 환경강좌,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초대됩니다. 3.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활동과 소식을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4.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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