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책방 여섯번째 책파티
*일시: 7/10(목)저녁7시 *장소: 포도북스(목포시 수강로 4번길 19 2층) *초청: 박진영 조류학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 *참가비: 1만원(음료값) *문의: 010-2007-1225(포도북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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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여성] 광장의 교차로에서 만난 민주주의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7시~9시 ■ 장소 : CGV 목포평화광장점 (3층 8관)
■ 문의 : 061) 276-8297
※ 무료 상영회로 상영비를 받지 않습니다.
※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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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회용 종이컵 모니터링단 모집
📢모집 대상: 목포시민 누구나
📢신 청 : https://forms.gle/nYX8sdFd1SfgT52Z6
📍문의사항: 목포환경운동연합 ☎ 061-243-3169 / 010-8243-3169
정부와 환경부의 1회용품 규제 철회 이후, 식당과 카페에서 종이컵과 1회용품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규제가 철회되었으니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얼마나 많은 곳에서 1회용품이 사용되는지 전국이 함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두 달 간 여러분들이 가는 모든 카페와 식당의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
모니터링 결과는 1회용품 규제 정상화의 근거 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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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확대 운동>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 목요일(木) 지금 바로 회원으로 함께 참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목포환경운동연합입니다.
환경이 걱정되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행동은 어렵지 않아요. 함께할 사람이 있고, 지켜야 할 자연이 있으니까요.
당신의 마음을 '회원 목요일'에 담아주세요.
👉 [회원가입 방법]
1. '목포환경운동연합'으로 연락주세요. 061-243-3169 / 010-8243-3169 📞가입과 후원방법을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2. '온라인 회원 가입서' 작성하기(클릭) 가입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주시면 완료!
🪴후원계좌: 국민은행 782301-01-445004 (사)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께 요청드립니다*
주변에 아직 목포환경운동연합을 모르거나 함께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소개해 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수록 환경은 더욱 건강해지고, 활동에 힘을 얻습니다.
👉 [주변 지인에게 회원가입 안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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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환경운동연합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 061-243-3169 / 010-8243-3169 가입과 후원방법을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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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회원 가입서’ 링크를 공유해 주세요! https://online.mrm.or.kr/YcfhPZN
- 목포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행사, 동호회에 함께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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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활동 보고 (6월 20일~7월 9일)
06월 23일(월) ◻ [해상풍력 인식증진사업] 영광군 이해관계자 심층면접조사(23~25일)
06월 24일(화) ◻ [창립28주년 기념 성명서] 하굿둑에 가로막힌 영산강 물길을 터라!
06월 25일(수) ◻ [성명서] 인·허가권을 가진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목포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즉각 불허하라!
06월 26일(목) ◻ [우리 강 자연성 회복 국민 선언문] 우리 강이 흘러야 대한민국이 회복한다! 06월 27일(금) ◻ [논평] 환경부, 퇴행한 1회용품 규제 ‘굳히기’ 들어갔다
06월 30일(월) ◻ [최송춘공동의장+사무국]의료폐기물 소각장과 재생에너지 확대 관련 논의
07월 01일(화) ◻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공동행동] 고준위 핵폐기물 워크숍(온라인) 07월 02일(수) ◻ [정보공개청구_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 영암, 무안 지역의 선박수리 조선 업체의 현황
◻ 호남권생물자원관장 면담 및 남항 현장 방문
07월 07일(월)
◻ [기자회견]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국정과제 수립하라 / 산업폐기물 정책공약 국정과제 촉구한다
◻ [정보공개청구_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영암, 무안 지역의 선박수리 조선 업체 법률 위반 단속현황과 조치현황
07월 08일(화)
◻ [소통버스] 국정기획위원회 의견서 제출(영산강/의료폐기물/노후핵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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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4대강 재자연화 국정과제 반영하라!" 우리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선언 일동, 국정기획위원회에 정책 제안서 전달
[6월 26일]
○ 6월 26일, 우리 강의 자연성 회복을 바라는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모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4대강 재자연화의 국정과제 반영과 하굿둑 개방 등의 정책을 촉구했다. 이번 ‘우리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선언’에는 총 197개 단체, 1,152명이 연명하여 이재명 정부에 전하는 자연성 회복 정책 촉구에 함께했다.
○ 이날 기자회견은 강호열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미애 천도교한울연대 상임대표, 백경오 한경국립대학교 교수, 김명숙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김정기 사평댐백지화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현정 우리강·남한강자연성회복을위한경기도민회의 집행위원장, 곽상수 창녕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황성아 금강유역환경회의 상임대표, 김도형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총장, 최송춘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상임의장 등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발언했다. 범국민선언 일동은 “4대강사업으로 대표되는 강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개발 정책은 환경과 우리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었다.”라며 “오늘 우리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우리의 선언과 정책 제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하여, 이재명 정부에서는 강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촉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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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주민들의 바람 담아, 산업폐기물 국정과제 적극 반영해야
[7월 7일]
1. 산업폐기물 현안이 있는 전국의 주민대책위원회와 환경운동연합, 공익법률센터 농본은 2025년 7월 7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및 정책협약의 내용을 국정과제에 반영을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남 천안시(동면·오창읍)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북 고령군, 김천시, 경주시, 봉화군, 영주시, 밀양시, 경기 연천군, 전남 목포시와 보성군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주민50여분이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이 지역들은 산업폐기물 매립, 소각, 유해재활용시설(고형연료 소각시설(SRF), 제지공장 소각, 납2차제련 등)의 현안이 있는 지역들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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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의 시대, 생태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개발을 넘어서
홍선기 (국립목포대학교 교수, 생태학),(사)목포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지금, 한국 사회는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전환은 단지 정권 교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어떤 삶의 방식을 지향할 것인가, 어떤 가치를 중심에 둘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분기점이다. 생태학자로서 저는 지금의 전환이 적어도 네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본다. 첫째, 국정 운영 철학과 정책 우선순위가 바뀌는 정치적 전환이 있다. 둘째,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을 이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닌 국가 생존의 위협으로 인식하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셋째, 성장 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과 생태 중심의 정책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 시스템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넷째, 시민의 감시와 참여가 강화되면서, 일방적 국책 사업에서 생태적 거버넌스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의 시대에 진정한 생태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과거를 돌아보면, 생태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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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국 38개 시민사회단체 연대 ‘탈핵시민행동’, “핵발전을 멈춰야 진짜 에너지전환이 시작된다”
[7월8일]
- 전국 38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탈핵시민행동은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가 에너지정책 기조 전환의 출발점으로 탈핵을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물러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심사, SMR(소형모듈원전) 추진, 신규 핵발전소 부지 공모 등 퇴행적인 핵진흥 정책이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핵발전과 재생에너지를 동시에 끌고 가겠다는 어정쩡한 기조가 아닌, 핵발전 정책의 종식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탈핵이야말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탈핵시민행동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폐기 및 탈핵 기조의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기 수립 △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절차 중단 및 정의로운 전환 △신규 핵발전소 및 SMR 건설 계획 중단 및 안전운영 △고준위핵폐기물 영구저장처분 시설을 위한 논의 시작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등을 담은 탈핵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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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다시 돌아온 '그것'
7월 3일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Plastic Bag Free Day)’ 이었는데요.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컵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일회용품이 매일 버려지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연간 한국 플라스틱 소비량은 71만1,375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정부 규제는 주춤하고 있는데요. 이번 위클리어스에서는 ‘돌아온 플라스틱 빨대와 멈춰버린 일회용품 규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용 출처: 서울환경운동연합 위클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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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고 있는 칠레 모초-초슈엔코 화산 칼데라 [매디슨 위스콘신대 제공. 연합뉴스]
"온난화로 전 세계 빙하 밑
화산 폭발 위험 커져"
지구 온난화로 빙하 녹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 세계의 빙하 아래 화산이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습니다.
미국 매디슨 위스콘신대 연구팀은 현지시간 8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골드슈미트 학회(Goldschmidt 2025)에서 빙하기 말 칠레 안데스산맥의 빙하가 급속히 녹으면서 지각이 이완되고 지하 마그마가 팽창해 주변 화산의 폭발적 분출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된다며 온난화로 인한 화산 폭발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유럽지구화학회(EAG)와 미국지구화학회(GS)가 공동 주관하는 골드슈미트 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지구화학 학회로 꼽힙니다.
.....기사 중략.....
출처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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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제2의 항공 참사 온다"… 조종사협회, 새만금신공항 조류충돌 위험 경고
항공안전의 최일선에 선 조종사들이 10일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 변론 재개를 앞두고 “제2의 대형 참사를 부를 수 있는 위험한 계획”이라며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지난 3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의견서를 통해 새만금신공항의 항공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조종사협회는 “새만금 지역은 조류 충돌(Bird Strike) 위험이 항공기에 직접적 위협이 되는 곳”이라며 “특히 공항 건설 예정지인 수라갯벌은 대규모 철새 도래지로 조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기사 중략.....
출처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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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보고픈 나의 아버지!
글쓴이: 이한숙 (Lois) 꿈의 여행을 기획하는 아티스트웨이 대표
내 아버지는 암으로 투병하시다 제가 만 4살 되던 해에 돌아가셨습니다. 가족이 전해주는 말과 사진으로만 나는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어요. 사진의 아버지는 서구적인 이미지를 갖고 계시는데, 저의 높은 코와 큰 눈이 바로 아버지의 것이더군요. 제가 꼭 빼닮은 아버지지만 아버지에 대한 실제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아버지는 늘 저의 그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대가족 속에서 막내로 사랑받으며 잘 자랐지만, 사춘기가 되자 아버지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저에겐 큰 결핍감을 주었습니다. 그때는 아버지가 정말 많이 그리웠습니다.
내가 가져보지 못한 따뜻한 아버지를 내 아이들에게는 주고 싶어 그럴 거라고 믿은 남자와 결혼했는데, 제가 안목이 좀 없더라고요. 그런 아버지가 되게 돕고 싶었는데, 그게…. 참…. 잘…. 안되었고요. 제 부족함에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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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1. 우리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함께 할 수 있고, 자원 활동과 회원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생태문화기행, 환경강좌,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초대됩니다. 3.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활동과 소식을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4.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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