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 일명 '4대강 살리기 사업'은 4대강을 죽은 강으로 만들었습니다.
강 바닥을 파내어 서식처를 파괴하고, 16개의 대형 콘크리트 보를 지어 강물을 가두었습니다. 그 결과, 4대강은 흐르지 못하는 강, 썩어가는 강이 되었고, 매년 반복되는 녹조 창궐은 이제 강 주변 주민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어렵게 4대강 재자연화의 기틀을 마련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이를 뒤엎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강을 되살리려는 국민의 염원은 무참히 외면당했습니다. 이제 시작된 국민주권정부에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진정한 재자연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국민이 나서서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4대강을 살려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우리의 서명으로 증명합시다.
4대강 재자연화의 염원을 담은 10만인의 서명을 이재명 대통령, 환경부 장관, 국회에 전달하겠습니다. 우리의 힘이 4대강을 되살릴 힘입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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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끝날 때마다 테이블에 쌓이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컵들 *“언젠가 보겠지” 하고 출력한 종이들, 한 번도 안 펼쳐본 채 남겨질 때 *배달 음식으로 회식 후, 택배 박스만큼 가득 쌓인 일회용 수저와 포장재 *회의 끝나고 남은 다과 및 음식들, 버려지는 걸 보며 아쉬웠던 순간 이런 순간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지곤 했다면
우리 모임도 "쓰없모(쓰레기없는모임)"가 되어보는 건 어때요?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실천 약속을 우리 모임만의 방식으로 정해 제출해주신 분 40명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8월31일(일)까지)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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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인간의 혈액과 폐, 태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과 환경 속 미세플라스틱을 연구하는 가상의 연구소입니다. 지금 미세플라스틱 연구원이 되어 실험을 시작하세요. 연구 대상은…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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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확대 운동>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 목요일(木) 지금 바로 회원으로 함께 참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목포환경운동연합입니다.
환경이 걱정되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행동은 어렵지 않아요. 함께할 사람이 있고, 지켜야 할 자연이 있으니까요.
당신의 마음을 '회원 목요일'에 담아주세요.
👉 [회원가입 방법]
1. '목포환경운동연합'으로 연락주세요. 061-243-3169 / 010-8243-3169 📞가입과 후원방법을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2. '온라인 회원 가입서' 작성하기(클릭) 가입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주시면 완료!
🪴후원계좌: 국민은행 782301-01-445004 (사)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께 요청드립니다*
주변에 아직 목포환경운동연합을 모르거나 함께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소개해 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수록 환경은 더욱 건강해지고, 활동에 힘을 얻습니다.
👉 [주변 지인에게 회원가입 안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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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환경운동연합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 061-243-3169 / 010-8243-3169 가입과 후원방법을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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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회원 가입서’ 링크를 공유해 주세요! https://online.mrm.or.kr/YcfhPZN
- 목포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행사, 동호회에 함께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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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활동 보고 (7월 10일~8월 11일)
07월 09일(수) ◻ [뉴스레터] 물 맑으면 마음맑다 24호 발송
07월 11일(금) ◻ [정보공개청구] 무안군 의료폐기물 소각장 관련 자료
07월 15일(화) ◻ [워크숍] MPA(해상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워크숍(~16일)
07월 23일(수) ◻ 해양쓰레기 육상집하장 현장 방문(북항, 남항)
◻ 공공재생에너지법 청원 동참 촉구 문자 발송
07월 24일(목) ◻ [성명서_목포시민사회소통과연대] 함평군ㆍ장흥군ㆍ목포시 물축제 연기, 취소 촉구
◻ [성명서]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악화된 수질 및 수생태계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07월 30일(수)
◻ [모니터링] 맹꽁이대체서식지 야간 모니터링
07월 31일(목)
◻ [기자회견_고준위방사성폐기물특별법시행령] 호남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08월 05일(화)
◻ 상임의장 사무국 회의
◻ [보도자료] 컵보증금제 전국시행촉구 공동제안서 전달(200여 개 시민단체 및 1,000여 명의 시민)
08월 06일(수)
◻ 고준위특별법시행령 주민 설명회 참석
◻ [모니터링] 해안쓰레기모니터링(해남 묵동리)
08월 07일(목)
◻ [공문] 목포시 초등학교 환경교육 안내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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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악화된 수질 및 수생태계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7월 28일]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악화된 수질 및 수생태계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 전남의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수질 악화(영산강 T-P(호소) 67%, 섬진강 T-P(하천) 8.1% 악화, 탐진강 BOD(하천) 30.7%, TOC(호소) 2.6% 모두 악화) 및 수생태계의 건강성 등급 하락(영산강 E등급으로 7개소 증가, 섬진강 D, E로 증가)으로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 물 환경 보존 및 물순환, 수생태계 보존을 위한 고도화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특히 강의 건강성 회복을 위하여 신속한 영산강 하굿둑 개방 및 기수역 회복, 섬진강 하구의 염해피해 저감 그리고 탐진강 하구 강진만의 습지보호구역 지정으로 강 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하라!
통합물관리기본계획은 수량과 수질 관리의 통합이라고 하는 기본취지를 살려 치수를 넘어 수질 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존을 위한 고도화된 수환경 관리를 위해 통합적으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따라서 T-P가 악화된 영산강 · 섬진강의 수질개선과 함께 BOD, TOC까지 거의 모든 수질지표가 악화된 탐진강 수환경의 정밀한 진단과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한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듯이 전남의 물 환경 악화의 원인이 축산분뇨 및 농경지 비점오염원 유출, 도시개발이므로, 이에 맞는 세부적인 대책과 예산 및 직제등이 편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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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호남 시민 사회의 입장
[7월 31일]
- 지역주민 동의 없는 한빛핵발전소 부지내 고준위 임시저장시설 설치 즉각 백지화하라!
- 졸속으로 제정된 고준위 특별법과 시행령, 다시 만들어라!
국회가 지난 2월 27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늘 영광에서는 <고준위 특별법 시행령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호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고준위 특별법과 시행령에 담긴 절차적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9월 시행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핵발전소 인근 주민과 미래 세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우리는 주민 동의 없는 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 설립을 강력히 반대한다. 고준위 특별법은 임시방편일 뿐, 핵폐기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핵발전소 인근 주민에게 무한한 희생을 강요하고, 핵폐기물 책임을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방식이다. 고준위 특별법 제정 목적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민주성, 책임성, 투명성 제고와 국민 및 미래세대의 안전 확보’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그 목적이 실질적으로 보장되지 않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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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산업폐기물 처리를 위한
폐기물관리법 및 폐촉법 개정안 법안발의
[7월31일]
◯ 산업폐기물 처리의 공공성 확보, 산업폐기물 처리에도 ‘발생지 책임의 원칙’ 적용,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수준의 주민감시권 및 주민지원 보장 등을 내용으로 폐기물관리법 및 폐촉법 개정안 발의.
◯ 돈은 영리업체가 벌고, 피해는 지역주민들이 입고, 사후관리와 피해수습은 국민세금으로 하는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해야.
◯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도 ‘산업폐기물의 공공관리체계 구축으로 생태환경 보전 및 쾌적한 농산촌 조성’ 포함. 공약실현하기 위한 국민주권정부의 진정성있는 의지를 실행해야.
◯ 산업폐기물 현안 지역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공익법률센터 농본은 2025년 7월 31일(목)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송재봉 국회의원의 소개로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산업폐기물처리를 위한 법안 발의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송재봉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폐기물관리법 및 폐촉법(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의의와 주민들의 바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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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K-스틸법, 탄소감축 이행없는 핵 전기 지원 법률이 되어서는 안돼
[8월7일]
지난 4일 여야 국회의원 106명이 공동으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 철강 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철강산업이 탈탄소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재정·제도적 지원을 열어두고 있지만,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와 ‘핵심전략기술’의 기준은 부재하여 실질적 ‘탄소감축’은 부재한, 위험한 핵 에너지를 활용할 제도적 면죄부가 될 우려가 크다. 환경운동연합은 다양한 사회적 비용과 수용성을 고려하여, 안전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탄소감축 이행을 담보하는 실효적인 형태의 제도로 ‘K-스틸법’을 재정비할 것을 촉구한다.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탄소중립’에 달렸다. ‘K-스틸법’은 국제적인 탄소 규제 속에 경쟁력 위기를 배경으로 탈탄소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법안은 ‘핵심전략기술’이라는 모호한 개념을 근거로, 탄소중립과 무관하거나 오히려 배치될 수 있는 고로 유지 기술까지 포함되어 법안의 본래 목적이 왜곡될 위험이 크다.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온실가스 감축을 얼마나 효과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각종 지원은 철강 사업자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담보하는데 집중되어야 한다. 여기에 환경, 안전, 인허가 관련 규제를 완화하거나 예외를 두는 특례조항은 현 법안의 목적과 배치되는 국민 안전과 환경 기준을 저버리는 산업편의주의적 법안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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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에 보증금이 생긴다면?♻️
매일 버려지고 있는 수많은 플라스틱 쓰레기. OECD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은 약 연간 208kg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탈플라스틱 정책을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공약 중에는 투명 페트병 보증금제와 재생원료 사용 의무 강화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위클리어스에서는 ‘페트병 보증금제와 재생원료 사용 의무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용 출처: 서울환경운동연합 위클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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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뜨거워지는 곳 한반도, 원전 생태계 비상[기후로운 경제생활]"
[8월 10일]
-10년 내 국내 원전 8기, 해수 온도 상승으로 설계 한계치 도달 예측 -서해 수온, 현재 세계 최단 속도 상승 중…원전 안전력 공급 장점 흔들려 -유럽, 냉각수 수온 28도에도 원전 중단…한국은 30도 넘겨 운전 -냉각수 온배수, 어종 변화·어촌 피해 심화…양식장 폐업 사례도
.....기사 중략.....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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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와 폭염의 반복은 이제 뉴노멀이다"
[8월8일]
대한민국의 강수 패턴이 바뀌고 있다. 극한 호우가 일상이 되어가는 양상이다. 지난 7월 중순과 8월초 쏟아진 게릴라식 폭우는 이제 극한 호우가 한반도의 현실로 다가왔음을 충분히 증명했다. 극한 호우는 1시간에 50mm, 3시간에 90mm를 동시 충족하거나 1시간에 72mm 넘게 오는 비를 말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0년에 한 번꼴로 내린다는 비가 7월 닷새간 전국 10곳에서 시간당 100mm 안팎으로 수시로 쏟아졌다. 충남 서산에서는 시간당 114.9mm의 폭우가 3시간 가까이 이어졌고,......
.....기사 중략.....
출처 :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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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녹색을 켜다-"화무십일홍 권불십년"]
글쓴이: 이승우 (온그린 나무병원 나무의사)
열흘 이상 붉은 꽃은 없고 권력은 10년 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 유명한 경구다. 권력을 얼마나 오랫동안 손에 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흘 이상 개화가 지속되는 꽃은 거의 없다는 말은 맞는 것 같다. 꽃이 피어나면 머지않아 반드시 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배롱나무가 쉬지 않고 붉은 꽃을 피워내는 시기에는 봄꽃들처럼 세상을 화사하게 밝히는 꽃을 찾을 수 없다. 사방을 둘러봐도 짙은 녹음뿐인 그 지루하고 긴 여름 동안 배롱나무꽃이 거의 혼자서 화려하게 주변을 장식한다. 그것도 100여 일 동안이나 끊이지 않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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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이 숨쉬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1. 우리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함께 할 수 있고, 자원 활동과 회원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생태문화기행, 환경강좌,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초대됩니다. 3.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활동과 소식을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4.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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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포환경운동연합 | 전남 목포시 해안로 249번길 33-1 Tel. 061-243-3169 Mail mokpo@kfem.or.kr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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